사과의 하루

20240903 애슐리퀸즈 2001아울렛 분당점

사 과 2024. 9. 4. 02:33

오후 쯔음에 웬 헬기가 엄청 많이 돌아다니길래 귀여워보여서 찍었다.

 


 

이번 주말엔 물놀이를 갈 예정이라 방탕한 생활은 그만 둬야했는데...

점심까지 야무지게 닭가슴살과 밥을 먹고 저녁은 애슐리 퀸즈에 다녀왔다.

 

애슐리 자체를 간만에 갔더니 이젠 뷔페도 키오스크로 선결제 해야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키오스크로 인원 찍고나면 자리도 멋대로 배정해버린다.

 

맛있긴 맛있었다.

평일 디너 25,900원

분명 배불러서 당분간 식단만 해야지 했는데 새벽 운동하고 배꺼지니까 다시 돈까스가 땡긴다.

 

밥먹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귀여운 열쇠고리.

살까했는데 달아둘 곳이 없어서 사진만 찍어왔다.

진주목걸이 개구리.